도이치모터스 판결문을 들어 '관계를 끊었다'던 윤석열 후보 시절 해명을 거짓말이라고 말함
“현재 대통령실 해명이 당시 윤석열 해명을 뒤집는 거 아닙니까. … 관계를 끊었는데 계좌들이 어떻게 활용을 당합니까. … 관계 안 끊었잖아요. 왜 끊었다고 거짓말했나요. 그리고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는 관계를 끊은 후에는 [불명확] 주식을 정상적으로 거래했다고 해명했었는데”
- ▶ 영상 00:02–02:07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
구간 원문 00:02–02:07
(김어준)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. 어제 대통령실은 도이치모터스 판결문 관련해서, 범죄일람표에 김건희 여사가 48회 등장하는 걸 마치 범죄에 관여한 듯 거짓 해석하고 있으나 매수를 유도당하거나 계좌가 활용당했다고 해서 주가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. 그런데 윤석열 후보 시절 본인이 직접 내놨던 해명은 4개월 정도 맡겼다가 손실을 봐서 돈을 빼고 절연했다였죠. 현재 대통령실 해명이 당시 윤석열 해명을 뒤집는 거 아닙니까. 계좌가 활용당했다면서요. 누구한테? 주가조작범들한테. 관계를 끊었는데 계좌들이 어떻게 활용을 당합니까. 계좌가 지 혼자 알아서 주가조작범들한테 연락합니까, 나 활용도 하고 싶다고. 관계 안 끊었잖아요. 왜 끊었다고 거짓말했나요. 그리고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는 관계를 끊은 후에는 [불명확] 주식을 정상적으로 거래했다고 해명했었는데, 판결문엔 [불명확] 활용된 것이라고 결론했습니다. 통정거래, 주가조작의 확실한 정황 아닙니까. 이거 정상적인 거래 아니잖아요. 이것도 거짓말, 저것도 거짓말. 거짓말쟁이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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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2월 10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1심 판결 뒤, 판결문 범죄일람표에 김건희 여사 계좌 거래가 들어 있는 데 대해 대통령실이 '계좌가 활용당했다고 해서 가담으로 볼 수 없다'고 해명하자 자신의 방송 '김어준생각' 코너에서 한 말.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김 여사가 4개월가량 맡겼다가 손실을 보고 관계를 끊었다고 해명했다.